작성일 : 20-09-17 06:55
인종우생학으로 세상을 구분하려했던 나치 독일
 글쓴이 : 2lDnp929
조회 : 0  

요즘 인터넷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영프 식민제국주의자 놈들이 했던 짓 생각하면 나치 독일 욕할 계제가 안됨' 이란 소리들을 자주 하는데 물론 식민지배를 당했던 한국인 입장에서야 감정적으로 응당할 수 있는 멘트이긴 하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나치 독일/히틀러의 사상과 구 식민제국주의 열강들의 사상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함.


간단히 구분하자면


나치 독일의 논리 : 이 세계에는 우월인종과 열등인종이 있다. 열등인종과 장애인의 존재는 인류 전체의 해악이므로 모조리 말살하거나 장기적으로 말살 대상에 포함되는 노예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무제한적인 육체 노동으로 우월인종의 당장의 안정적인 생활 구축에 도움이 되면서 사라져야 할 것이다. 이 세상은 반드시 우월인종으로만 채워져야 한다.


미영프 등의 구 식민열강의 논리 : 당한 놈들이 좀 바보 같고 열등한 놈들이지. 안 그래? 그래도 뭐.. 벨기에 같은 자식들은 좀 너무 나간거고 우리는 우월한 사람들이니까 그렇게 비인간적(당시 기준)인 짓까지 해선 안된다고 봐. 우리는 우리 체면 차리면서 뽑아먹을거 오래오래 뽑아먹으면서 식민지 놈들을 오래도록 지배해 주자구.



정도라고 할 수가 있음. 당시 한국인을 대상으로 비유하자면 구 식민 열강들은 한국인을 '쪽쪽 빨아먹어야할 식민지인'으로 인식한 것인 반면 나치 독일 기준으로는 한국인을 대략 '식민종자가 된 열등 인종이므로 장기적인 멸절 대상자들'로 본 것과 같은 것.


물론 이는 비유적인 표현이고 나치 독일은 한국인에 대해서는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했음. 독일의 동맹자인 일본의 경우 한국을 완전히 일본에 '흡수'하여 인력 집단(물론 당연히 동등한 대우에서의 인력이 절대 아님)으로 쓸 요량이었기에 한국인에 대해서는 나치 독일처럼 조직적인 민족 절멸을 꾀하진 않았음. 물론 일제는 조선인의 완전한 일본화를 꾀했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의 절멸이라면 절멸은 맞지만 적어도 '조선 혈통 자체를 모조리 학살해서 소멸시켜야 한다'는 아니었다는거지.


물론 이는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의 근본적인 사상 차이에서도 기인함. 일본 제국의 사고방식은 나치 독일과는 달리 구 식민열강들의 논리에 더 가까운 편이었기 때문.


이것만 봐도 알겠지만 나치 독일이 얼마나 반인륜적이고 미치광이 같은 사상으로 무장하여 탄생한 사회 집단이자 정권인지를 잘 알 수 있는 부분. 구 식민열강들도 잔혹하고 역겨운 괴물 같은 세력들이었을지언정 적어도 특정 집단/사회/민족 전체에 대한 의도적 대량 학살(특정 지역이나 사건 장소에 한정된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아예 민족 전체를 지정으로 하는)과 완전 멸절의 계획을 꾸미진 않았음. 자국이기주의에 입각한 장기적인 수탈 대상으로만 인식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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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도 나치 독일의 수뇌부 상당수는 인류 우열과 관련된 우생학을 진지하게 신봉하여 생존해도 좋은 우등 인종과 그렇지 않은 열등 인종을 구분하였는데 생존해도 좋은 우등 인종에는 물론 독일인이 당연히 포함되며 그 외의 우등 인종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소위 '우월성'을 입증했는가 아닌가에 달린 것으로 구분하는 편이었음. 그 우월성이라는게 소위 압제적인 식민 지배자로써의 면모를 보였느냐 아니냐라는게 웃기는 노릇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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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의 레벤스라움-세계패권 확보 플랜에서 생존 가능 대상으로 지정된 종족들은 다음과 같은데,


세계 최강의 식민 제국으로 우월성을 입증한데다 아예 같은 게르만계 조상을 둔 영국인(앵글로-색슨 족은 게르만 제족에 포함),


식민제국을 건설하여 이미 자신들의 우월성을 입증했으며 거의 하프 게르만에 가까운 프랑스인(프랑스인의 실질 조상인 프랑크인들은 게르만 제족에 포함),


북 게르만계 사람들(이유는 달리 없고 게르만이니까.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


고대 로마 제국을 통해 자신들의 우월성을 입증했고 동맹국이기도 한 이탈리아인(이탈리아인 역시 게르만계 조상인 랑고바르드 족과 오스트로고트 족을 두고 있어 나치 식 혈통 구분에 있어 하프 게르만에 가까움),


거대 식민 제국 경영 경험이 있고 역시 하프 게르만에 가까운 스페인인(스페인인의 실질 조상인 비시고트인들은 게르만 제족에 포함) 정도가 그 대상이었다고 할 수 있음.


거기에 동맹국이자 황인종이지만 무려 명예 아리아 백인증을 나치 독일로부터 부여받은 일본인들까지 쳐줄 수 있겠다.


히틀러가 역사 공부를 좀 더 해서 이란인이나 북인도 사람들까지 '오오 순혈 아리아인 오오' 따위의 헛소리를 하며 지정을 하는 경우라면 몰라도 그 이외의 케이스는 모조리 나치 독일 입장에서 장기적인 멸절 대상자들이란 소리였고 그 중에서 당장 나치 독일이 손 쓸 수 있는 멸절 대상자들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슬라브계 민족들(러시아인, 폴란드인 등등)과 아슈케나짐(유럽 거주 유대인들을 지칭하는 표현)들이었다는게 당시 슬라브계 민족들과 아슈케나짐들의 비극이라면 비극이라 하겠음.


여담으로 나치 독일의 전쟁 원인을 순전히 경제적 발상에서만 찾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학계에서도 구시대적인 학설임. 1차 대전 독일 제국 시절이라면 전쟁 원인은 경제적 이유가 굉장히 큰게 사실이지만 2차 대전은 나치와 히틀러의 과대망상과 우생학 신봉이 적어도 전쟁 원인의 50%를 차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지.(반면 파쇼 이탈리아나 일제는 여전히 1차 대전 구열강들과 비슷한 마인드로 전쟁을 벌임. 식민지를 더 확보해서 그걸로 영프의 기존 식민 열강 패러다임을 자신들이 대체해보겠다는 것)


특히 기록 상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딴 독일 수뇌부 사람들은 몰라도 독일의 1인자 히틀러는 분명하게 그것을 신봉했다는것. 수많은 기록에서 그의 망상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고 기록 상 히틀러는 최후 직전에 '독일은 패했고 따라서 우리는 더 이상 우월 ?종족이 아니며 우리는 슬라브에게 절멸당할 것이다'라는 뉘앙스의 말들을 늘어놓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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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고방식으로는 '패한 자 = 열등 종족' = '독일 = 패배함 = 열등 종족으로써 소멸 대상'이라고 밖에 인식되지 않았다는 의미. 이러한 히틀러의 주장에 경도되어 미친 듯이 민족우월론과 인종우열론을 숭배하던 당시 독일인들이 나치당을 지지하던 것은 당연한 귀결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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